전기 오토바이 면허와 보조금에 대해 알아보자

전기 오토바이 면허와 보조금에 대해 알아보자

• 자동차도 전기차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것처럼 전기 오토바이 또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.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은 "전기 오토바이는 면허가 필요할까?"입니다. 그리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전기 오토바이도 전기 자동차처럼 보조금이 나오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• 환경오염과 대체 자원의 개발이 한창이 요즘 전기 동력기를 이용한 이동수단이 각광받고 있습니다. 긴 거리는 아직 힘들지 몰라도 가까운 거리를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은 전기 오토바이 또는 자전거, 킥보드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사용하는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.

 

 

오토바이와 스쿠터의 차이점

• 오토바이는 급에 따라 면허 종류를 다르게 가지고 있어도 운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으로 오토바이와 스쿠터의 차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• 스쿠터는 외형으로만 봐도 일반적인 오토바이와 조금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. 다시 말해, 오토바이보다 편한 자세로 쉽게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이 바로 스쿠터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오토바이 초심자라면 스쿠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오토바이 면허 종류/운전 가능 나이/번호판 등록 방법

 

전기 오토바이 면허 종류

• 전기 오토바이가 동력기로 움직인다고 해서 원동기와 같은 취급을 하면 안 됩니다. 자동차 면허가 있다고 해서 모든 종류의 차량의 운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토바이 면허마다 어떤 종류를 운전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.
• 보통 2종 면허가 아니라면, 125cc 미만의 오토바이에 준하여 매뉴얼이나 스쿠터 등과 상관없이 운전할 수 있습니다.
• 오토바이의 동력이 전기로 움직인다면 경우가 다릅니다. 원동기 면허는 약 590W까지 운전할 수 있습니다. 그 이상의 W를 가진 전기 스쿠터 또는 오토바이는 원동기 면허로는 운전할 수 없습니다.(킥보드도 동일합니다.)
• 590W가 넘어간다면, 2종 소형 면허가 따로 필요합니다.

 

 

전기 오토바이 보조금(서울시 기준)

•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나라에서는 전기 자동차와 오토바이 관련하여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. 저공해차 보급 구매 지원급 제도로 시행하고 있습니다.

 

보조금

• 경형
  • 국비보조금 60만 원 ~ 75만 원
  • 시비보조금 60만 원 ~ 75만 원
  • 총합 120만 원 ~ 최대 150만 원
• 소형
  • 국비보조금 107만 원 ~ 130만 원
  • 시비보조금 107만 원 ~ 130만 원
  • 총합 214만 원 ~ 최대 160만 원
• 대형
  • 국비보조금 140만 원 ~ 165만 원
  • 시비보조금 140만 원 ~ 165만 원
  • 총합 280만 원 ~ 최대 330만 원
• 기타
  • 국비보조금 140만 원 ~ 165만 원
  • 시비보조금 140만 원 ~ 165만 원
  • 총합 280만 원 ~ 최대 330만 원

※보조금의 부정 수급 방지를 위해 구매 보조금을 신천하는 신청자는 보조금의 약 40~50%를 부담해야 한다.

 

 

지원 대상 및 자격

• 공통 자격 - 지원 신청서를 접수하는 날을 기준으로 하여 30일 이상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주사무소로 사업자 등록한 사람
• 지원 대상
  • 서울시에 주소를 둔 원동기 면허나 2종 소형 면허를 자격 한 자(개인 만 16세 이상)
  • 1대 구매 시 개인으로 간주하며, 2대 이상 구매 시 대표자 혹은 사업장 주소 모두 서울시로 등록되어야 함(개인사업자)
  • 서울시에 주소를 둔 사업자(법인)
  • 서울시 거주하는 내외국인, 국내 영주권자, 국내 체류 기간 2년 이상(만 16세 이상)

 

 

보급기간

• 2021년 3월 23일 ~ 2021 12월 04일(예사 산소진 시까지 진행)